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8300억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다.
모집액 대비 6.9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수요예측이 흥행하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회사채 차환자금과 한국형기동헬기(KUH) 3차 양산 자재구매 대금(412억원)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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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이 맡았다. 인수 수수료는 25bp, 발행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49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532억원으로 전년보다 3.6% 감소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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