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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9일 "풍부한 수급이 뒷받침되고 있는 상황에서 2015년과 같은 크레딧물 강세를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크레딧 강세의 요인은 역캐리로 인해 캐리 매력이 높은 크레딧 수요 확대 때문"이라며 "과거에도 역캐리 기간 동안 크레딧 스프레드는 8~32bp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기에 발행시장은 역대급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발행시장에서 결정된 금리는 1~2주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 때문에 지금의 높은 인기는 향후 1~2주 간 안정적인 스프레드 흐름을 지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또 "우려했던 정기평정은 아직 순항 중"이라며 "등급 방향성은 상향 기조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ELS 발행 확대로 여전채에 대한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등도 크레딧 채권을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풀이했다.
다만 우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크게 오른 만큼 향후 레벨 부담은 보다 커질 것으로 봤다.
그는 "4월까지 크레딧 강세는 유지되겠으나 5월 이후 강세 둔화를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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