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일본 골든위크 기간 동안의 예약률을 살펴본 결과 21일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골든위크 기간에는 예약률이 일반적으로 평상시 대비 5% 증가하는데 올해는 15%가 증가해 일본인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골든위크를 겨냥해 일본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한국을 여행하는 일본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플라이트(Special Flight)'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페셜 플라이트 패키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한국을 여행하는 일본인 고객에게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도록 구성돼 있다. 신라스테이 공식홈페이지 일본어 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체크인 시 대한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 패키지 구성은 △디럭스 객실(1박),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 조식(2인),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돼 있으며, 신라스테이 마포와 제주에서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회원이라면 해당 신라스테이 공동 프로모션 페이지를 클릭만해도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내 신라스테이 프로모션 페이지 접속 이력이 있는 고객은 ‘적립금 지급’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적립금(30달러)을 받을 수 있다. 100달러이상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객실 숙박권 1매 및 적립금 1000달러도 증정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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