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가 지난 13일부터 글로벌 소형SUV '더 뉴 트랙스' 새 광고모델을 발탁한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고 15일 알렸다.
새 광고모델에는 복면래퍼 마미손, 헬스 유튜버 이토끼,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패셜모델 기무 등 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트랙스 광고에서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을 주제로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내용을 풀어냈다.
특히, 과감하고 볼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정통 SUV의 견고한 바디 스트럭처, 9가지 다양한 구성의 컬러 스펙트럼, 동급 최초로 적용된 BOSE 사운드 시스템 등 쉐보레 트랙스만의 차별화된 제품 특징이 각 인플루언서들의 개성과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트랙스는 소형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인플루언서들의 개성있고 트렌디한 삶은 트랙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닮았다”면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트랙스만의 차별화된 가치가 고객들에게 널리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트랙스 온라인 견적 상담 이벤트를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맥 미니(1명), 소니 유튜브 전용 4K 브이로그 카메라(2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5명) 및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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