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가 4월 프로모션을 통해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한다고 1일 알렸다.
기존 말리부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포함해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최대 36개월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한 ‘4월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에 적용한다. 차량 대금의 10%를 선수금으로 납입 후 첫 1년 동안 월 10만원만 납입하고, 이후 3년간 4.5%의 이율로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사회 초년생 등 초기자금 확보가 어려운 고객을 위한 방식이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달 할인 혜택도 지속한다. 콤보할인 혜택, 스파크 20만원 특별할인, 새출발 고객 대상 일부 모델 30만원 할인 등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연초부터 실시해온 주요 판매 차종 가격 재포지셔닝 등 고객 최우선 정책을 이어가는 한편,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등 주력 차종에 대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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