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F 올스타 챌린지는 오는 28일 개최하는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KOF올스타의 게임 방식과 동일한 3인 1팀의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우선, 진행은 게임 전문 해설가 정인호와 게임 캐스터 김의중(단군), 그리고 CJ E&M에서 전문 MC로 활동 중인 김소희 3인이 맡는다.
입장객들을 위한 경품 및 이벤트도 마련된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KOF올스타 게임 쿠폰과 기념 티셔츠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4개 출연진이 펼치는 토너먼트의 최종 우승자를 맞추는 입장객 전원에게 상품을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입장권은 오는 19일부터 온라인 판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KOF올스타’ 출시를 기다리는 국내 팬들에게 게임을 미리 선보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4월 9일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KOF 올스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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