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양유업 직계 족손 황 씨의 마약혐의가 파문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녀와 교제했던 박유천에게도 화살이 겨냥됐다.
당시 황 씨는 "나도 실수한 거 많고 반복하지 않을 거다", "날 어떻게든 범죄자 취급하려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나를 던져? 이젠 헛것까지 보면서"라고 그를 비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실수', '헛것'에 주목하며 황 씨 투약시기가 16년도임을 들어 결별이유, 그리고 범법행위 공모 여부에 의심하기에 이르른 상황이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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