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개인정보보호협회 (Online Privacy Association)의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을 7년 연속 획득했다.
AIA생명은 지난 2013년, 첫 i-Safe 안전마크 인증을 받은 이후 7년 동안 매해 재인증에 성공하며 개인 정보 보호 체계 및 시스템 보안 부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왔다. AIA생명은 공식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지난 해 리뉴얼 오픈한 모바일 고객서비스 포털 ‘MY AIA’도 해당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들에게 안전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AIA생명 전진홍 IT부문 상무는 “7년 연속 i-Safe인증 획득은 고객의 건강한 삶과 함께하는 탁월한 라이프 이노베이션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완수하기 위한 고객정보보호 토대를 구축한 결과”라며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 되고 있는 해킹 등의 외부공격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내부 사용자들의 오∙남용을 탐지하고 통제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 및 임직원의 업무 특성에 맞게 교육을 강화 하는 등 고객의 동반자로서 선제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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