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AIA생명 차태진 대표를 비롯해 프로그램 운영 파트너사인 HR 종합솔루션 기업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대표, 투자 및 인큐베이팅 기업 ‘미스크’의 김정태닫기

2기 참여 업체는 스몰티켓, 트로스트, 오투엠, 에이아이더, 엠지솔루션스 등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 5개 회사로, 각각 인슈테크 외 멘탈케어, 헬스케어, 에어테크,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AIA생명의 비즈니스와 연계하여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기업들로 선정했다. 사내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나온 임직원 피드백도 적극 반영됐다.
AIA생명은 이들에게 창업 및 운영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그룹이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투자유치 방법, 인재 및 조직 관리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인큐베이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AIA 바이탈리티(AIA Vitality)’ 서비스의 파트너사로 참여할 기회까지 제공하는 등 1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벤처 생태계 대표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AIA 오픈 이노베이션’ 1기에서는 디레몬, 닥터키친, 퇴사학교, 위허들링, 맛있저염, 위커넥트, 루크코리아 등 7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보험, 외식산업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부터 실직적인 조언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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