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 투약 의혹을 받으며 화두에 올랐다.
일요시사는 1일 황하나가 마약을 투약했지만 경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황하나는 A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매수한 혐의를 받았지만 소환 조사를 받지 않았다.
당시 A씨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지만 그녀는 아무런 처벌이 없었던 것.
논란이 거세지자 남양유업 측은 "우리와 관련 없는 인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그녀는 배우 박유천과 결혼설에 휘말리며 한차례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보도 내용이 정확히 밝혀지길 바라는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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