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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4월 새 경험생명표 반영해 더 저렴해진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기사입력 : 2019-04-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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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스페셜 통합종신보험」

△사진=한화생명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화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닫기차남규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저해지 환급형 상품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을 1일(월) 출시했다. 새로운 경험생명표를 반영해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이다.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최대 1.5배까지 증액 가능해 보장자산을 최대화하는데 최적의 상품이다. 보장을 최대화했음에도 납입기간 동안은 해지환급금을 축소한 대신 납입이 완료되면 기존 종신보험 대비 환급률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저해지환급형 상품답게 보험료 또한 저렴하다. 납입기간 동안 축소된 해지환급금을 재원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4월부터 변경되어 적용되는 제 9회 경험생명표를 반영한 인하효과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해지 없이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고객이라면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저해지형은 30%형을 신설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한층 덜어준다.

30% 저해지 환급형을 가입할 경우 최대 20%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5년납 및 7년납 등 단기납을 신설해 고령자 등 긴 저해지 환급기간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은 완납 후에는 사망보장보다 노후자산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시기를 대비해 연금전환이나 연금선지급 서비스를 통한 노후생활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연금전환은 해지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기능이고, 연금선지급 서비스는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감액하여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으로 연금을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보장성 보험답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보험금도 최대화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체증형 상품을 가입하면, 고객이 선택한 나이(50세, 60세)부터 5년간 주계약 가입금액의 10%를 증액해 준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을 60세 체증형으로 가입한 고객은 60세부터 매년 10%인 1000만 원씩 보험금이 증액되어, 5년 후인 64세부터 총 1억 5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이 최대 1.5배까지 증액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단, 5년납은 1억 이상) 가입 시 장기유지보너스를 통해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기능도 있다. 납입기간 종료 시점에 주계약 총납입보험료의 최대 7%까지 적립해 100세까지 사망보험금을 증액하여 보장한다.

사망보장 외에도 암, 당뇨 등 질병과 재해에 대한 추가보장을 원한다면 총 30개까지 가입 가능한 다양한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CI보험료 납입면제특약 또는 7대질병 보험료 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CI나 7대질병 진단 시 차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은 기존의 저해지 종신보험에 단기납, 30%형 저해지 환급형 등을 새로이 탑재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 이라며, “사망보장이라는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에 노후대비 기능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15세~70세이다. 40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5000만 원, 30% 저해지환급형, 50세 체증형 가입 시 월 보험료는 14만6,500원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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