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닫기차남규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저해지 환급형 상품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을 1일(월) 출시했다. 새로운 경험생명표를 반영해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이다.
저해지환급형 상품답게 보험료 또한 저렴하다. 납입기간 동안 축소된 해지환급금을 재원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4월부터 변경되어 적용되는 제 9회 경험생명표를 반영한 인하효과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해지 없이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고객이라면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저해지형은 30%형을 신설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한층 덜어준다.
30% 저해지 환급형을 가입할 경우 최대 20%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5년납 및 7년납 등 단기납을 신설해 고령자 등 긴 저해지 환급기간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보장성 보험답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보험금도 최대화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체증형 상품을 가입하면, 고객이 선택한 나이(50세, 60세)부터 5년간 주계약 가입금액의 10%를 증액해 준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을 60세 체증형으로 가입한 고객은 60세부터 매년 10%인 1000만 원씩 보험금이 증액되어, 5년 후인 64세부터 총 1억 5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이 최대 1.5배까지 증액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단, 5년납은 1억 이상) 가입 시 장기유지보너스를 통해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기능도 있다. 납입기간 종료 시점에 주계약 총납입보험료의 최대 7%까지 적립해 100세까지 사망보험금을 증액하여 보장한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은 기존의 저해지 종신보험에 단기납, 30%형 저해지 환급형 등을 새로이 탑재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 이라며, “사망보장이라는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에 노후대비 기능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15세~70세이다. 40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5000만 원, 30% 저해지환급형, 50세 체증형 가입 시 월 보험료는 14만6,500원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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