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뉴의 데뷔무대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사용한 인터넷 생중계도 마련된다.
업계에 따르면 베뉴는 경차 i10 플랫폼을 활용한 소형SUV로 제작된다. 소형SUV코나와 광주에서 준비중인 경형SUV 중간급 차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베뉴를 생애 첫차 구매 고객을 겨냥한 '엔트리 SUV'라고만 소개하고 있다.
이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엔트리 SUV고객들이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스마트한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안전 사양, 활용성 높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엔트리 SUV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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