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에서 6곳, 1171실, 부산 2곳, 548실, 울산 1곳, 99실 등이 분양을 앞뒀다. 경북·경남은 분양 물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지난 15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 중에 있으며, 시티건설은 오는 29일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오는 5월에는 포스코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55-1번지 일대에서 ‘동대구역 주상복합(아파트 442가구, 오피스텔 48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도 대구 달서구 감삼동 562번지 일원에서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168실 규모의 ‘대구 감삼동 주상복합’을, 화성산업은 대구 동구 신암동 246-4번지 일원에서 아파트 1,140가구와 오피스텔 176실 규모로 구성된 ‘신암 화성파크드림’을 올해 상반기 내 분양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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