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스포는 25개국 약 300개사가 참여하고 관람객 3만2천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태양광 에너지 전시회로 올해 16회차를 맞았다.
한화큐셀은 수상 태양광 발전용 신제품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Q.PEAK DUO Poseidon)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납(Pb)이 포함되지 않은 자재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이고 방습성이 뛰어난 자재를 적용했다.
또한 농가에서 신규 소득 창출원으로 관심이 늘고 있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용 모듈도 시제품으로 전시한다. 영농형 모듈은 일반 모듈(60셀 또는 72셀)보다 작은 크기의 모듈로 논밭을 모두 덮지 않아 농사에 필요한 햇빛을 확보가 가능하고 태양광 모듈의 하중을 줄여 논밭에 영향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재테크 방법으로 개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소개하고, 사업에 필요한 금융, 보험, 시공을 포함한 토털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품을 한국에 공급해 고객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태양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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