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부국증권이 신임 대표에 박현철 전 유리자산운용 대표를 선임했다.
부국증권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현철 신임 대표는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한 이래 25년 동안 강남지점장, 영업총괄 상무 등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유리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14년부터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아왔다.
한편 부국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신성운 전무이사를 재선임하고 전용수·박인빈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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