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됐으며, 그동안 전국 초중고교 8700학급, 22만명의 학생들이 행복한 교실문화 만들기에 동참했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 2015년부터 5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오리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우수학급을 선정해 총 2000팀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대형 스낵박스를 전달하고,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별 최우수학교를 선정, 각 학교 전교생에게 총 10만여개의 초코파이를 선물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 사이에서 건전하고 따뜻한 교실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오리온 고유의 정(情) 문화와 즐거움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뜻깊은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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