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SNS에 공유를 하면, 일정 금액을 SPC행복한재단이 대신 기부한다. 지난해에는 카카오와 함께 4차례 SPC 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해 한부모가족 18가정에 총 4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해피포인트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향후 해피포인트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피포인트는 SPC그룹 디지털마케팅 전문계열사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며, 전체 멤버십 가입자 약 2000만명이다. 해피앱에서는 SPC 브랜드의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제품의 다양하고 유니크한 스토리 그리고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해 주는 해피컬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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