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단순히 자동차가 아니라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라고 부른다. 이를 마케팅에서도 강조한 것이다.
또한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신기술을 체험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26일부터 5월 5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쏘나타 체험관’을 운영한다.
쏘나타 체험관은 디자인 개발 과정, 신규 플랫폼 기술, 빌트인 캠을 활용한 영상 촬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밖에 3월 23~24일 파미에스테이션(서울 서초구), 3월 30~3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부산 기장군), 4월 6~7일 롯데월드몰(서울 송파구) 등 전국 30개 지역에 쏘나타를 전시하고, 디지털키·빌트인캠 등 새로 탑재한 신기술 체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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