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익성이 최소 분기 영업이익 500억 원 이상, 영업이익률 4% 이상의 안정적인 수준이라며 목표주가 2만1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5% 오른 1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무려 181.2% 오른 597억 원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일회성 손실의 우려가 있는 문제 현장은 없다”며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가이던스에도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올해 초 화공 수주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최근 10억 달러 규모의 알제리 하시메사우드(HMD) 정류를 수주해 이를 불식시켰다”고 설명했다.
남은 파이프라인은 가시성이 높은 수의계약을 포함하고 있어 수주 기대감이 더 커졌다고 기대했다.
오 연구원은 “타사보다 나은 수주 역량은 이미 증명했다”며 “상반기 남은 결과만 확인되면 주가는 단기 저점 이후 강하게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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