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1월 FOMC에서 에상보다 훨씬 비둘기적이었던 연준이 3월 회의에선 이를 구체화했다"면서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은 당분간 새로운 통화정책 환경에 부합하는 프라이싱 과정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 연구원은 "연준은 점도표 하향으로 올해 기준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고, 보유자산 축소의 종료를 공식화함으로써 2년 만에 양적긴축을 마무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연준이 내년까지 여전히 잠재성장률 수준(3월 점도표에서 1.9%로 제시)의 성장 전망을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서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구체화한다는 것은 다소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기관 '올릭스'·외인 '에코프로'·개인 '알테오젠'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2월8일~12월12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315184504772179ad439072211389183.jpg&nmt=18)
![‘출퇴근 투자 선봉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메기’ 넘어 ‘2.0’ [금투업계 CEO열전 (42)]](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408290708155dd55077bc25812315162.jpg&nmt=18)
![[ECM] ‘빅딜’ KB·‘업종 특화’ NH·‘최다 상장’ 미래에셋… IPO 주관 3사 3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408310003018dd55077bc258123151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