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가 ‘리니지 리마스터(Lineage Remastered)’의 27일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오픈하고 풀HD 그래픽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알렸다.
기존 서버에서 플레이하던 이용자들은 경험치 합산 신청을 통해 신서버에서 높은 레벨로 시작이 가능하다.
리니지 리마스터 사전 예약은 26일까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TJ’s 쿠폰’이 지급된다. 이용자는 ‘TJ’s 쿠폰’으로 ‘아이템 복구권’과 ‘TJ의 선물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TJ의 선물 상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각인)’ 1000개와 나발급 무기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서버 달성 레벨에 따라 오만의 탑 부적과 퓨어 엘릭서를 100% 획득하는 ‘리마스터 레벨업 축하 쿠폰’ ▲‘경험치 합산(85레벨 이하)’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NC)는 27일 출시와 함께 모든 이용자에게 리니지 리마스터 30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