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콘텐츠 ‘보스러시’를 추가하고 출시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알렸다.
‘보스러시’는 시작과 동시에 2마리의 보스가 등장하고 일정 시간 후 1마리가 더 등장하는 콘텐츠다. 기존 월드보스보다 한층 더 강한 보스 공략을 위해 최대 50명이 함께 협동을 필요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1막에서 4막까지 매일 12시 30분·22시에 입장이 가능하다. 획득한 기여도에 따라 무기, 장비 상자, 홍문의 성장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타임어택 특성상 빠른 시간 내에 보스 처치 시 더 많은 기여도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 접속 시 수호수, 강화석, 영웅 장신구 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게임을 접속해 누적 시간 60분 동안 은화, 상급 무공의 정수, 상급 성장의 물약 등을 지급한다.
이 외 수호령을 소환한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수호령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호령을 150회 소환하면 각성 백몽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일일 던전 완료 시 획득한 하트사탕을 모아 홍문 신공 꾸러미 등 게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암살자’, 신규 던전 최종 보스 ‘포화란’, 5막 시나리오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업데이트 콘텐츠를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한 5막 대비 이벤트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 공식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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