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 음악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보험 본사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꿈의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우수 연주자 8팀은 연말 개최되는 ‘2019 드림 콘서트’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우수 1개 팀에게는 딜라이브 채널의 2019 착한콘서트 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 처음 시작된 꿈의 무대는 올해로 3회째는 맞으며 인생의 2막을 맞이하는 시니어 음악가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또 라이나음악봉사단을 창단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재능 기부 공연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문화지원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참가신청은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휴대폰으로 촬영한 연주 동영상과 함께 재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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