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와 달리 비밀번호 추가 입력 절차를 생략해 유효 기간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메리츠SMART는 급등주, 신고가 등 중요 정보 알림 기능인 와칭(Watching), 실시간 인기종목을 검색해주는 TOP50, 카카오톡을 이용한 투자정보 공유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국내외 주식과 파생상품 거래를 단일 앱으로 제공하여 다른 앱으로의 전환 없이 시세 조회 및 매매를 할 수 있다.
해외 주식거래를 어려워하는 고객을 위해 미국·중국·홍콩 3개국의 경제지표와 리서치 리포트, 종목분석 등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 또한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바이오 정보를 활용한 인증서비스 개발, 모바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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