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10~11일 일정으로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8일 "이주열 한은 총재가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이 총재가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게획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