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필리핀 및 국내 채권단이 참여하는 한진중공업 출자전환 방안 이같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6일 이사회에서 687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을 결의했다.국내외 채권금융기관이 각자 보유중인 채권을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유상증자 완료 후에는 국내외 채권단이 한진중공업에 대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산업은행 측은 "금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한진중공업은 완전 자본잠식과 수빅조선소 관련 리스크를 해소해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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