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DB금융투자가 최저 연 3.0% 수익을 추구하는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상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DB금융투자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 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2회’는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01%의 수익을 제공한다.
평가가격이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0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87회’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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