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북현대모터스FC를 통해 '고성능N' 마케팅에 나선다.
우선 2019시즌 전북현대 선수단 유니폼에 N 스폰서 로고 및 포인트 패턴을 도입했다.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고성능 브랜드 N의 키 컬러인 '퍼포먼스 블루'를 경기장 전반에 적용하고 ▲경기장 출입구 및 지붕 대형 통천 광고 ▲난간 및 배너 광고 ▲그라운드 LED 광고를 활용해 ▲벨로스터 N ▲i20 WRC ▲i30 N TCR ▲고성능 N의 슬로건 'Feel the feeling' 등 고성능 브랜드 N 관련 이미지를 노출시킬 예정이다.
향후 전주월드컵경기장 야외 마당에 모듈형 전시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 현대차의 ▲벨로스터 N 전시 차량을 비롯해 ▲N 사운드 체험 ▲고성능 N 스토리 월(Story Wall) 등으로 꾸민다.
또한 시즌 중 선수단 벤치에 'N 전용 스포츠 버켓 시트'를 장착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연계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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