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은 평년(-5 ~ 3도)보다 0~3도, 낮 기온은 평년(7 ~ 11도)보다 3~6도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한편,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겠다.
국내에서 발생하고 국외에서 유입된 대기오염물질이 정체하고 축척되어 강원영동, 경상남도를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단계를, 강원영동 및 경상남도는 ‘나쁨‘단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강원도, 경상북도, 제주도 ‘나쁨‘, 경상남도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매우 나쁨‘단계를 보인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실효습도가 25~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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