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EB하나은행은 지난 25일 을지로 본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직원들의 지식과 통찰력 함양을 위해 지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참가자들과 함께 토론을 하고 있다. / 사진= KEB하나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5일 을지로 본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직원들의 지식과 통찰력 함양을 위해 지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분기별로 개최 예정인 지식 콘서트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초청돼 직원들과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제1회 지식콘서트에서는 정재승 카이스트(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 뇌과학의 지혜’를 주제로 두 시간 반에 걸쳐 강연과 토론을 이어갔다.
지난 4월 세종 국가스마트시티의 총괄 책임자로 발탁된 바 있는 정재승 교수는 ‘뇌과학의 대중화’를 선도해 온 장본인답게 시종일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소통능력을 보여줘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KEB하나은행 측은 "첫 회부터 추첨을 통해 200명을 청중으로 선발했다"며 "향후에는 보다 많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