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이 최악이어서 향후 분기 기준으로는 좋아질 수밖에 없다”며 “올 상반기까지는 역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부진은 불가피하나 하반기는 기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 연구원은 “주요 품목의 공급 단가 인하에 따른 조정과 1공장 가동중단 등으로 원가율이 전년 대비 33.9%포인트 상승한 56.9%로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2% 증가해 34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11.3% 늘어난 1조929억원으로 추정했다.
배 연구원은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9661억원(+11.5%), 케미컬의약품 매출은 1268억원(+10.2%)으로 예상된다”며 “올 연말 유럽 승인이 예상되는 ‘램시마SC’의 초도 매출이 약 2000억원 규모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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