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영업조직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를 도입하고 경력직 관리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영업 관리직은 재무설계사의 채용, 교육훈련 등 영업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 및 지원 업무를 통해 재무설계사들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8개월 이상의 보험 영업 이력이 있는 재무설계사가 지원 대상이었으나, 이번에 도입하는 전문 영업관리자는 2년 이상의 직장 경력과 조직 관리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사람이라면 보험 영업 이력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서울 지역은 경력단절 여성이나 영업 관리직으로 새로운 경력을 쌓고자 하는 여성에 집중해서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입 재무설계사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루키 300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 재무설계사들의 정착률과 미래 성장 가치를 높여왔다. 이와 더불어 차별화된 교육과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입설계사들에게 다양한 동기부여를 주고 조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루키 스타트 프로그램(Rookie Start Program)’을 도입, 영업 조직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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