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판매는 오는 3월 5일까지 이어지고 개통은 3월 4일부터 7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갤럭시 S10 구매고객은 LG유플러스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10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고가가 105만6000원인 갤럭시 S10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월 할부금이 4만4000원인데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할부금이 2만6400원이다. 12개월형을 이용할 경우는 출고가의 50%만 납부하면 된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제휴카드와 더불어 갤럭시 S10을 구매하는 고객이 갤럭시 S6 · S7 · S8시리즈를 반납하면 중고매입시세의 최대2배까지 보상해주는 삼성전자의 특별보상 제도를 이용하면 사실상 갤럭시 S10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과 노트시리즈 등은 시세보다 정액 추가보상 해준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판매 및 구매를 진행하는 고객은 고속 무선 충전기·보조배터리+케이블 패키지·올인원 셀카 삼각대·블루투스 라디오 스피커·차량용 무선충전 자동센서 거치대·2인 디너웨어 세트 중 1개 상품을 선택하여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사전판매를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UHD TV 65인치, 유럽여행권, 갤럭시탭S4, 신세계상품권 등의 경품을 100% 증정하는 ‘열어라! HAPPY BOX’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라며 “특히 LG유플러스만의 통신비 절감 프로그램과 단독 프로모션 등을 통해 갤럭시 S10의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S10e는 5만5000원 상당의 배터리팩, S10 · S10+ ·S10 5G 은 16만5,000원 상당의 무선 이어폰과 삼성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쿠폰 5만원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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