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10은 S10·S10+·S10e 외에도 추후 예약 판매 진행 예정인 갤럭시 S10 5G 등 총 4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10은 128GB와 512GB 2종으로 프리즘 블랙·프리즘 화이트·프리즘 그린 3가지 색상이다. 갤럭시 S10+ 128GB 모델은 프리즘 블랙과 프리즘 화이트, 516GB는 세라믹 블랙과 세라믹 화이트로 출시된다. 갤럭시 S10e는128GB 단일 모델로 프리즘 블랙·프리즘 화이트·카나리아 옐로우 3가지 색상이다.
갤럭시 S10, S10+모델을 사전 예약 후 3월 7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드가 제공되며,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1회 한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갤럭시 S10e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삼성닷컴 앱 또는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사은품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KT샵 직영온라인에서 구매하면 고객 취향에 따라 사은품 4종(삼성정품팩·게임팩·차량팩·감성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5G처럼 빠르게 단말을 교체할 수 있는 기회 KT ‘슈퍼찬스’
■ 최대 40% 출고가를 보상하는 KT ‘슈퍼체인지’와 저렴한 비용의 KT ‘슈퍼렌탈’
이와 함께 월 할부 부담을 완화해주는 슈퍼체인지와 슈퍼렌탈도 선보인다. 슈퍼체인지는 서비스 가입 24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 S10을 반납하고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변경 시 반납 단말의 상태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5000원이며, KT 멤버십 포인트로 이용료의 50%를 결제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가입이 가능하다.
KT 단말 교체 프로그램 3종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갤럭시 S10 LTE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25일부터 KT 홈페이지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전예약 고객 초청, KT스퀘어에서 출시 기념 행사 개최
KT는 갤럭시 S10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출시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100명(당첨자 50명, 동반 1인 가능)을 초청해 사전 개통일인 3월 4일 아침 KT스퀘어에서 갤럭시 S10 개통 행사를 진행한다. 초청고객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추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KT 갤럭시 S10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25일 오전 9시부터 27일 정오까지 KT샵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전무는 "갤럭시 10년을 기념하는 갤럭시 S10은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고객이 만족할 만한 최고의 디바이스로 평가한다”라며, “KT를 통해 구매한 고객들은 풍성한 혜택과 함께 KT만의 슈퍼찬스, 슈퍼체인지, 슈퍼렌탈 프로그램으로 보다 합리적으로 갤럭시 S10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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