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한국시간) 제작사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영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게다가 그녀는 바다를 건너는 내내 요술을 사용,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화려한 영상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하지만 최근 외신들은 "엘사가 레즈비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그녀는 엘사를 성소수자의 상징으로 사용하게 되면 그녀를 애정하는 어린 아이들의 편견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녀의 주장과 함께 많은 해외 누리꾼들까지 해당 의견에 지지의 뜻을 실었던 상황.
점점 커져가는 논란에 감독은 "다양한 여론을 취합하고 있다"며 "엘사 캐릭터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