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사고(BUY)', '사는(LIVE)' 것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으로 연결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이 일상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로 공유하며 그 날의 히스토리를 채우는 것과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을 통해 카드 결제 히스토리를 채우는 것을 연결해 초개인화 시대 소비자의 일상을 트렌디하게 담아내고 있다.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만큼 디지털 채널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2월 6일 현재 유튜브 조회수 1천만 회 및 3000여 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이다. 광고 이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고객 수도 1만2000명이 증가해 1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신한페이판 유튜브 영상 1000만 돌파를 기념해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유튜브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튜브 영상을 본인 SNS에 공유하고 공유URL을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0명)을 증정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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