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실적은 비화공 원가개선으로 시장기대치 상회.
-시장기대치보다 보수적인 2019년 가이던스 제시. 그러나 가이던스 자체보다 실제 파이프라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지난 3분기 실적을 통해 원가율 안정화 가능성 보여줌. 개선되는 업황 속에서 풍부한 잔고를 바탕으로 수익성에 기반한 프로젝트 취사선택 가능.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기업 중 가장 돋보이는 경쟁력 보유, EPC 업황 대표 기업으로서 추가적 리레이팅 기대.
◇농심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655억원(전년 대비 +3.8%)과 영업이익 240억원(+67.2%, 영업이익률 4.2%) 추정, 최근 상향 조정된 시장기대치 부합할 전망.
-기저효과 외에 라면 판매량 6.0% 증가(내수 기준 5.5%), 비용 부담 축소 등이 실적 개선 견인할 전망. 4분기 라면 시장 점유율 57.6%(전년 대비 +0.2%p , 전분기 대비 +2.5%p) 예상.
-주력 제품 리뉴얼을 통한 점유율 흐름 개선 전망, 최근 진행된 스낵가격 인상 효과도 긍정적.
-4분기 기점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 2019년 국내외 라면 사업 전반적인 실적 개선 가능.
◇하나금융지주
-작년 4분기 영업이익 및 지배주주 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향후 높아진 보통주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비은행 강화 전략 및 배당수익률 상승이 가능할 전망.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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