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내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출시한 현대차 대형SUV 팰리세이드는 올 1월 5903대가 판매됐다. 국산 대형SUV 역대 월 판매 신기록이다.
포터 등 1톤 상용차 모델을 제외하면 그랜저(1만77대), 싼타페(7001대)에 이은 국산차 3위다.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누적 계약 대수는 4만5000대를 돌파한 상태다.
기아차 대형밴 카니발은 5678대가 팔리며 팰리세이드에 뒤쳐졌지만, 전년 동월 대비 21.6% 판매량이 증가하며 우려했던 간섭효과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쌍용차 렉스턴스포츠는 롱보디 모델 '칸' 가세로 64.4% 증가한 4302대를 기록했다. 이는 쌍용차 1월 전체 판매량(8787대)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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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에 따르면 현재 렉스턴 스포츠 칸은 계약물량이 3000대를 돌파하는 등 대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쌍용차는 "쌍용차 내수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적체 물량 해소를 위해 생산 물량 확대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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