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18년 기준 경찰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연 20만 건의 음주운전 단속 건수 중 최근 4년간 출근 시간대인 오전 6~10시 사이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가 약 6만명에 달했다. 또 이 중 숙취 운전이 음주운전 적발의 4% 가량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지난달 31일에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특별 음주단속한 결과 12명을 적발했다. 단속결과 만취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를 웃도는 0.155% 수치의 음주운전자도 적발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구리포천고속도로 IC에서 19명, 10월에는 자유로 등에서 25명을 적발했다.
이렇게 예고해도 2시간 만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사람들은 두 자릿수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비교적 사상자가 많다"며 "단 한잔의 음주로도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하며, 졸음운전을 피하고 모든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북부=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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