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높은 배당수익률 기대. 2018년 기말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6400원, 총 배당금은 8000원(중간배당 1600원+기말배당 6400원) 예상.
-2019년 정유 산업 최선호주로 추천. 파라자일렌(PX) 수익성 상승 수혜주, 자동차전지 수주 확대 예상.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비화공 원가개선으로 시장기대치 상회.
-시장기대치보다 보수적인 2019년 가이던스 제시. 그러나 가이던스 자체보다 실제 파이프라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지난 3분기 실적을 통해 원가율 안정화 가능성 보여줌. 개선되는 업황 속에서 풍부한 잔고를 바탕으로 수익성에 기반한 프로젝트 취사선택 가능.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기업 중 가장 돋보이는 경쟁력 보유, EPC 업황 대표 기업으로서 추가적 리레이팅 기대.
◇농심
-기저효과 외에 라면 판매량 6.0% 증가(내수 기준 5.5%), 비용 부담 축소 등이 실적 개선 견인할 전망. 4분기 라면 시장 점유율 57.6%(전년 대비 +0.2%p , 전분기 대비 +2.5%p) 예상.
-주력 제품 리뉴얼을 통한 점유율 흐름 개선 전망, 최근 진행된 스낵가격 인상 효과도 긍정적.
-4분기 기점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 2019년 국내외 라면 사업 전반적인 실적 개선 가능.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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