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스카이(SKY) 캐슬' 결말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일 방송된 JBTC '스카이(SKY) 캐슬'에서는 '민자영'이라는 새 이웃으로 또 다른 파국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죄수복을 입은 경비원이 김서형(김주영 역)을 향해 "아무 일도 없을 거라지 않았느냐"고 소리치면서 김보라(혜나 역)을 죽인 범인이 밝혀졌다.
그러나 김보라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들은 수면 아래에 머물러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특별한 이유 없이도 모든 인물들이 갑작스레 회개하고 평온을 맞이하자 시청자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다만 기존의 가정을 답습한 듯한 '민자영'이 나타나고 학부모들에 의해 제2의 김서형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 교환 역시 이뤄지고 있는 상황.
그간 '스카이(SKY) 캐슬'이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만큼 결말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듯하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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