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익 이사장과 본부 봉사단원들은 양로시설인 상애원(원주시 행구동 소재)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만두를 빚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며, 임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200만 원 상당의 원주쌀 토토미 및 생필품을 후원하였다.
공단은 2010년 12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강원도내 취약세대를 발굴하여 여름과 겨울에 필요한 간편식 등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2018년에는 강릉, 원주, 영월, 춘천지역 홀몸어르신 415명에게 선풍기와 대자리, 여름이불을 제공하였다.
‘건강드림콜서비스’는 1천6백여 명의 건강보험고객센터 상담사가 홀몸어르신과 1:1로 연계하여 매주 2회 이상 전화 말벗, 손 편지쓰기 등을 통한 정서적 지지활동을 수행하고,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공단의 사회공헌 특화 사업이다.
공단은 위축된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설맞이 선물 및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 상권 살리기에도 힘을 보태기도 하였다.
또한 연휴 하루 전인 내일 31일에는 기획상임이사의 장주기요셉재활원(원주) 방문하여 15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장기요양상임이사의 새힘터양로원(횡성)을 방문 50여만원의 생활용품 후원이 예정되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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