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4일부터 모바일 마이너스대출을 판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7분 안에 모바일로 대출 실행을 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인해 지금까지 약 5600억원을 판매하며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광주은행은 기존 모바일 신용대출에 마이너스대출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 신규 개설과 마이너스대출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광주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이더라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부터 전자서식시스템(PPR)·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도입, 창구디지털시스템(BDT) 구축, 모바일웹뱅킹 구축, 자산관리시스템(WMS) & 로보어드바이저(RA) 도입, 오픈뱅킹플랫폼(OBP) 구축, 소매 신용여신 자동화 시스템 구축, 주택담보대출 자동프로세스 구축, 중도금대출 모바일 신청/약정서비스 등 업무 및 상품서비스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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