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선민정 연구원은 “이미 시장에선 작년 2월 일라이릴리사의 BTK 저해제의 임상 2상이 중단됐을 때 BTK 저해제 관련 기대감이나 가치를 한미약품 가치 산출에서 제외시켰다”며 “그러므로 이번 기술반환으로 인한 목표주가 조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선 연구원은 “BTK저해제 반환은 시장이 이미 알고 있던 예정된 악재”라며 “기술 반환이 공식 발표됨에 따라 오히려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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