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몬첼로’는 이탈리아 특산품인 레몬의 껍질를 사용해 만드는 술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이탈리아를 방문하면 꼭 사야 하는 기념품’으로 꼽힐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다른 레몬들에 비해 껍질이 두꺼워 산도가 낮고 진하고 풍부한 향이 특징인 '스푸사토(Sfusato)'라는 품종만을 엄선해 사용한다. 또한 냉동 레몬 껍질(Zest)을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리몬첼로’들과 달리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쳐 수작업으로 직접 수확한 천연 레몬 껍질을 사용해 제품을만든다.
여기에 ‘팔리니’ 가문의 비법인 천연 레몬 오일 추출물을 사용해 제조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레몬 본연의 풍미와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팔리니 리몬첼로’는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17년기준 면세점 판매량 1위 ‘리몬첼로’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신뢰를 받고있는 브랜드”라며 “샷으로 차갑게 즐기거나 칵테일 형태로 즐기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팔리니 리몬첼로는 2017년 국제주류품평회(IWSC) 은메달 , 2013년 국제 증류주 선발대회(ISW) 금메달 획득 등 세계적인 명성의 시상식과 품평회에서호평을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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