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처음처럼 모델 수지의 친근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다양한 상황에서 매력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각종 TV프로그램에 사용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음악인 '남과 여(영화 '남과 여' 주제곡)'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수지의 모습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처음처럼 학생편은 예상치 못했던 휴강, 공들여 왔던 과제 완성 등 홀가분하고 기쁜 상황에서 대학생 수지와 선후배들이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처음처럼 직장인편은 통장에 들어오자마자 빠져 나가는 월급에 한숨 쉬는 직장 동료를 위로하며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제안하는 수지의 모습과 이른 퇴근에 기뻐하는 동료들과 부드러운 처음처럼을 마시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수지의 모습을 담은 에피소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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