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하나투어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11일 성준원 연구원은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241억원에서 올해 485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작년보다 자회사 영업이익이 개선될 전망인 가운데 올 하반기와 내년 도쿄올림픽으로 하나투어 재팬의 실적이 성장하고 일본여행객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 5월부터 패키지 송출객 기저효과가 시작돼 내년 1월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내달부터 주식을 매입해 성수기인 여름까지 가져가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고 조언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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