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오늘 일상 속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는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스의 미니보험 상품은 기존 보험 상품 대비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모바일을 통해 자유롭게 탐색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보험 상품은 토스 앱 내 ‘미니보험 가입’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 위암, 폐암, 간암 등 암발병률이 높은 3대 암을 중심으로 보장하는 미니암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 △ 일 1,500원대 보험료로 상해, 골절, 손해배상 등 스키 탈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스키보험(에이스손해보험) △ 오프라인 대비 20% 저렴한 가입비로 해외 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항공기 지연 및 결항에 따른 추가 비용까지 보장하는 해외여행보험(삼성화재) △ 이직 혹은 퇴사 준비에 필요한 목돈을 모으기 위한 3%의 이율의 퇴직 준비 저축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 등 4개의 미니보험 상품이 오픈된 상태다.
토스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토스는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해 부담 없는 보험료로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 상품을 국내 최고의 보험사들과 함께 손잡고 내놓게 되었다”며, “앞으로 일상에 꼭 필요한 다양한 미니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