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가격도 1200원대까지 하락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21.4월 내린 1272.6원을 기록했다. 유류세 인하 적용이 제외된 난방용 등유도 10.8월 내린 956.9원을 기록했다.
상표별 휘발유 가격은 SK에너지가 22.7원 하락한 1392.5원, GS칼텍스가 22.3원 하락한 1378원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1367.6원)와S-OIL(1368원)은 각각 21.8원, 22.1원씩 내렸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지난주보다 19.4원 내려간 1493.9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가격보다 118.7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 대비 25.2원 내린 1331.1원으로 최고가 지역인 서울보다 162.8원 낮은 수준이다.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유 4사는 휘발유·경유 공급가격을 평균 23.0원, 27.3원씩 내렸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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