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생활위험과 이로 인해 증가하는 손해비용으로부터 경제적 손실을 보호받고 나아가 가족의 완전한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생활보장 보험인 ‘무배당 세이프투게더 생활종합보험’을 개정하여 3일부터 시판한다.
또한, 가입고객의 상해흉터복원수술비 보장도 1Cm 당 안면부 20만원, 상하지 10만원까지, 1사고당 지급한도액도 업계 최고인 1,000만원까지 확대했다. 치아파절을 포함한 골절진단비, 응급실내원치료비(상해), 중상해로 인한 대인형사합의실손비 등 일상 중 발생하는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대폭 확대하였다.
보험가입 범위도 기존 15~70세에서 0~80세로 확대하여 전세대에서 보장설계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단기납 신설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납입기간 설정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높이는 한편 만기유지보너스 제도 도입을 통해 보험 만기 시 납입보험료의 2~4%를 가산하여 만기환급금을 지급해줌으로써 만기까지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 시켰다.
한화손해보험 안광진 상품업무팀장은 “하나의 증권으로 화재, 비용, 손해, 상해, 배상책임, 운전자까지 생활 속 다양한 위험과 사고로부터 나와 가족의 재산을 보호해 주는 생활보장 보험상품”이라고 말하고 “한층 강화된 생활밀착형 담보를 통해 가족 모두의 일상 속 생활위험과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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